라벨 프린터
(주) 스모크 비어 팩토리(Smoke Beer Factory Co., Ltd)
스모크 비어 팩토리는 외주 제작의 어려움 색 번짐·결로로 인한 라벨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ro1040을 도입.
도입 후 고품질 발색·내수성 확보와 생산 효율 향상, 불필요한 재고 및 작업 시간 대폭 절감 하였습니다.
“놀라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2018년, 이 생각을 품고 자체적으로 크래프트 비어 양조를 시작한 곳이 서울 도쿄 도요시마구에 매장을 둔 스모크비어팩토리 주식회사입니다. 양조 탱크 1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새로운 종류의 비어를 만들어내고 있어 지금까지 양조한 비어는 300종류를 넘습니다. “놀라움”을 추구한 비어 중에서도 특히 반향이 컸던 것은 산초와 고추를 사용한 마파 비어. 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비어의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으로, 마시는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진심으로 비어 양조를 즐기는 모습에 지금까지 만든 비어를 거의 모두 마셔본 팬도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비어 품질은 도영교통이나 애니메이트 등 대기업과의 콜라보 상품을 전개하는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모크비어팩토리의 비어에는 각 종류마다 다른 팝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기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어, 라벨을 병에서 조심스럽게 떼어 컬렉션하는 고객도 있다고 합니다.
스모크비어팩토리에서는 비어 라벨의 인쇄와 부착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인쇄 품질 향상을 목표로 도입한 것이 OKI의 컬러 LED 라벨 프린터 Pro1040입니다.
원래 양조장 내 비어 바에서 생맥주를 제공하던 스모크비어팩토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병입 비어 판매를 확대했습니다. 다양한 원료로 다채로운 맛과 향을 표현하는 크래프트 비어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대표 야마자키 켄타 씨는 라벨 디자인에 특히 공을 들였습니다. 초기에는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외주 업체에 맡겼고, 그들의 잉크젯 프린터로 라벨을 제작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은 고객 호평을 받았지만, SNS 사진을 통해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또 결로에 의해 인쇄가 번짐, 라벨 디자인의 무너짐이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게다가 잉크젯 프린터에 의한 인쇄에서는, 색미가 흐릿해, 본래의 디자인의 발색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외주에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비를 포함해 많이 발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남은 라벨을 폐기해 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OKI의 컬러 LED 라벨 프린터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처음으로 방수 부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OKI의 영업부로부터 전화로 토너 시스템의 높은 내수성에 대해 듣고 야마자키 씨는 쇼룸에서 Pro1040의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받았습니다.
"쇼룸에서는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라벨로 데모 인쇄를 했는데, 마무리를 세부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었습니다. 동행한 디자이너들도 인쇄 품질과 좋은 발색에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영업뿐만 아니라 SE(시스템 엔지니어)도 시연에 참여하여 질문과 고민을 정중하게 설명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쇼룸에서 체험한 후 그는 Pro1040을 소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입 전에 사용의 품질과 이미지를 명확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구현할 수 있었고, 덕분에 구현 후에도 기대 대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ro1040을 도입함으로써 문제였던 결로 문제가 해소되고 라벨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대한 요청도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에이 교통과 협업했을 때, 도에이선 연변의 유명한 장소와 차량 디자인, 도에이선 로고가 있는 라벨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anime it과 협업했을 때 주로 여성 소비자를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디자인된 라벨을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인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한 장에서 쉽게 테스트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협력 회사가 데이터뿐만 아니라 실제 인쇄된 라벨로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어 있으며, 스모크 맥주 팩토리는 각 제품에 대해 엄선된 라벨을 디자인하고 인쇄하고 있습니다. 매번 Pro1040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야마자키 씨도 "우리가 고집하고 있는 라벨은 인쇄 품질이나 채색 면에서 모든 협력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발색의 우수함과 내수성에 주목해 도입한 Pro1040이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도입 이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먼저 비용 측면에서의 변화입니다.
“라벨 제작을 내재화함으로써 런닝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야마자키 씨는 말합니다. 이는 소모품 비용이 낮아진 것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수량을 초과 발주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외주 제작 시에는 라벨이 대지(台紙)에 면 배치된 상태로 납품되었지만, Pro1040에서는 출력된 라벨을 롤 형태로 감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라벨러에 롤 라벨을 세팅해 자동 부착이 가능해졌고,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통기한 인쇄 역시 개선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외주 제작 시에는 인쇄된 라벨의 공란 부분에 도장을 찍어 대응했지만, Pro1040으로 내재화한 이후에는 필요한 시점에 적시에 유통기한을 인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라벨 제작과 부착의 효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도입 후 인쇄 설정이나 일상적인 유지보수에 대해 야마자키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설정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OKI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토너 교환이나 청소·유지보수도 OKI 웹사이트에 공개된 안내 영상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라벨 프린터를 처음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을 정착시킬 수 있었습니다. 야마자키 씨는 현재 신설을 진행 중인 제4양조장에서도 Pro1040 구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스모크 비어 팩토리는 크래프트 맥주 세계대회 참가나 협업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알릴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계대회에서는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에 수상을 이루었으며, 협업과 매달 새롭게 탄생하는 맥주로 고객의 기대에 꾸준히 부응하고 있습니다.
OKI의 Pro1040은 사용자의 도전을 현실로 만드는 유일무이한 프린터로서, 스모크 비어 팩토리의 크래프트 맥주 제조를 든든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