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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또는 발광다이오드는 빛을 방출하는 일종의 반도체이며, 지난 30여년 동안 OKI에 의해 프린터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LED는 자동차, 노트북 PC 및 현대식 조명설계 및 제조와 같은 몇몇 첨단산업에서만 새롭게 “발견”되어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제조업체들에게 LED는 이제 비용관리, 품질 및 환경적 영향과 같은 분야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매우 혁신적인 기술로 올바르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OKI는 오래 전인 1989년도에 제 1세대 LED 기반의 프린터를 출시하였고, 그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선 및 향상으로 LED 기술개발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LED 프린트 헤드는 다수의 LED가 직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인쇄 신호에 따라 켜지거나 꺼집니다.
OKI는 EFB (EpiFilm Bonding) 기술을 사용하여, LED를 구동하는 IC와 통합하는 장치 (Epifilm LED Array)를 개발했으며, 이것을 LED 인쇄 헤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OKI의 LED 프린트헤드는 A4, A3 등에 관계없이, 인쇄 넓이에 대해 여러 개의 epifilm LED 배열을 회로기판에 장착하는 chip-on-board(COB)와 LED에 의해 방출되는 빛으로 이미지 드럼 위에 이미지를 생성하는 막대형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0 dpi(dot per inch) A4 사이즈 프린트헤드는 직선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이미지 드럼 위에 잠재적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 인쇄 데이터에 따라 각각 빛을 방출하고 꺼지는 4,992개의 미세한 LE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접착제보다는 실내온도에서의 분자간 힘을 이용하여 재료들을 결합하기 위해 독점적인 나노 제조기술을 적용하여 서로 다른 재질을 얇은 박막 반도체 재료에 접착하는 기술입니다.
이로 인하여, 발광 장치와 드라이브 회로를 통합하여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높은 생산성으로 소형 LED 프린트 헤드를 상용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KI의 획기적인 디지털 LED 기술로 인해서, 다양한 범위의 매체에 고화질색상과 함께 흰색 토너를 사용한 흰색 인쇄까지도 자체적으로 인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흰색인쇄는 주로 대형인쇄공장에서만 인쇄할 수 있고, 비용도 비쌀 뿐만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지만, OKI의 흰색토너 혁신은 창의성에 대한 마지막 걸림돌을 제거하여 그래픽업체들이 흰색을 포함하는 모든 색상으로 다양한 매체에 간단하고도 효과적으로 인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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